여유로움이 생긴 오후 낮잠을 자려했다. 그런데 나에겐 여유이지만 주변의 환경은 여유가 아니였다. 바쁜 일상들이 계속 되고 있었다. 그렇다. 나의 계획은 완전할 수 없다. 그래서 무너질 수 있다. 그럼에도 나의 여유를 무너뜨렸다며 화를 내고 있는 나를 본다. 그렇게 여유는 사라졌다. 계획도 완전하지 않지만 지키는 것도 어렵다. 그래서 오늘도 나의 작은 순간순간을 주께 의지하게 된다. 2022.06.08 하나님과 동행일기 좋아요아멘개척교회 돕기 2022-06-13 · 1136 · 22 · 계획사람여유완전의지인간일상지혜바쁜일상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더보기2022.06.07 하나님과 동행일기2022.06.05 하나님과 동행일기2022.06.01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