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어둠 속에 혼자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아름다운 꽃밭이었던 적이 있었다.
꽃밭이라 생각하고 내 맘대로 살았었는데
사실 주님을 잊은 어둠이었던 적도 있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데,
나는 왜 그렇게 쫄보였을까.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데,
뭐가 그렇게 자신만만했을까.
보고 듣는 것들에 속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았었고, 많을까 싶었다.
이젠 내 삶의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맡긴다.
보이지 않는 것까지 정확하게 보시는 분께,
내가 아는 것보다 더 완벽하게 아시는 분께,
언제나 선하시고 언제나 옳으신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내어드린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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