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22.06.01 하나님과 동행일기

치과 치료를 위해
3호에게 깨끗이 닦으라 했다.

그래서 3호에게는
치과는 치료하는 곳이다.
(무섭게 검사하고 혼을 내는 곳이 아니다.)

예배도 그렇다.

우리가 정결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도
하나님 앞에서 검사받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의사 되시는 주님 앞에 서는
환자의 자세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떻게 예배를 준비하는가?

검사를 위함인가?
아니면
치료를 위함인가?

2022.06.01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