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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일반계시인 천지만물을 통해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인 줄 알게 하신다.
또한 특별계시인 성경을 통해
당신을 드러내신다. 거기에 더해서,
놀랍게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신다.
어떻게?
‘순종’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예수 믿게 하시는 것은
부자가 되거나 질병의 고침을 위해서가 아니다.
그 모든 일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에 있다.
부자가 되거나, 질병이 낫는 경우는
모두 그분의 영광을 위함이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시는 방법은
순종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때부터
지금까지 불순종한 피조물은 사람밖에 없다.
예수께서 바람과 바다를
말씀으로 잠잠케 하시자
모두가 이에 순종했다(막 4:39, 41).
피조세계는 창조주에게 순종하는데,
이상하게 사람만 불순종한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한계를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거세게 이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반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렘 5:22,23)
물고기는 물속에서 살도록 만드셨다.
물고기가 물 밖으로 나가면
자유한 것이 아니라 죽게 된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도록 만드셨다.
그래서 말씀 밖으로 나가면
자유한 것이 아니라 죽음이다.
진정한 자유는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