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22.02.20 하나님과 동행일기

 

2호는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
유행을 따라가지 않는다.

그런 2호가
요즘 계속 부르는 노래 가사도
뭔가 자신을 나타내는듯하다.

"똑같은 것들 사이에 튀는 무언가 yeah
동그라미들 사이에 각진 세모 하나
우린 그걸 작품이라고 불러"
("불협화음"가사)

소년에서 청소년이 되어가는 2호.

세상에서 똑같이
또는 경쟁으로만 가르치지만

각자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바라볼 수 있는
멋진 청소년으로 자라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이 땅의 청소년들
그리고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
파이팅!!

2022.02.20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