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을 응원했다.
함께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함께 기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공감했다.
물론 이것이 완벽한 공감은 아니다.
(사람은 완벽한 공감을 해줄 수 없다)
하지만 그저 함께 있어주는 것으로
또는 바라봐 주는 것으로
공감을 다 할 때가 있다.
오늘 하루
TV를 보면서 공감할 수도 있지만
옆에 있는 가족(이웃)을
함께 공감하는 하루 되어 보자.
우리를 늘 공감하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말이다.
2022.02.08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