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말씀을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부모가 자식을 징계하는 것은 사랑의 마음인 것을 이미 잘 알고 있음에도
주님의 징계하심에 불평하고 투정하는 어린애 같은 자신의 모습을 종종 발견한다.
징계를 받음에 있어 "제게 왜 이런 고난을 주세요?"라고 투정하기 전에
“내가 왜 이런 고난을 겪고 있는가?”를 먼저 돌아보자!
때론 그 무게와 부피가 너무 커서 감당하기 힘들고, 버겁지만
징계를 받음이 아버지의 친아들의 증표임을 깨닫고
그 은혜에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