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생활 에세이_김영진

모순

 

 

죽으면 모든 게 끝이라고 말하면서도, 죽은 조상을 열심히 모신다.

눈에 보이지 않는 조상은 믿으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의 것들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누리며 살면서도

하나님은 없다고 굳게 믿는다.

모순이다!

 

 

여기 오신 모든 분들

예수 그리스도를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는 즐겁고 복된 설 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