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3:5절]
내가 누워 곤하게 잠 들어도 또다시 깨어나게 되는 것은, 주님께서 나를 붙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미래에 대해서 늘 걱정을 하고, 내일 먹을 것을 걱정을 하며,
일을하면서 그림을 그릴 때가 많았던 것 같아요.
걱정을 하느라 해야할 것을 하지 못했던 적도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시편 말씀을 보면서 주님께서 분명히 오늘 하루도, 내일 하루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의심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집중해서 하루 하루를 살아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