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옷을 하나 구입했다.
가족들이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 줬다.
칭찬과 함께 새 옷을 입고
기분 좋게 출근을 했다.
그런데 일을 하는 동안
불편함을 느꼈다.
그러면서 불평도 했다.
"꼭 새 옷 입을 때
짐을 나르는 일이 생겨"
하루 동안 일하면서 생긴 불편함은
마음도 불편하게 했다.
그래 일할 때는
마음 편하게 일하는 게 좋다.
꼭 새 옷이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헌 옷이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 오늘도
일하는데 불편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도록 나의 마음을
주께 구하는 기도를 한다.
2022.01.18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