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하하 묵상일기_이화선

토닥토닥

 

올 한 해도 고생 많았습니다
토닥토닥

한 해를 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지만
언제나 좋은 일만 있진 않지요
기쁨도, 감사도, 아픔도, 슬픔도,
모든 여러 감정을 다 느낄 수 있는 한 해였습니다

감사해도 주님이 좋고
아픈 일이 있어도
저는 여전히 주님이 좋습니다.

토닥토닥
내년은 또 어떻게 이끌어 가주실까요
연말은 주님 품에 꼭 안기어
재 충전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