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기쁨_성나영

2022년, 다시 주님과 함께..

설마, 2021년이 지나기 전에는… 기대했지만

여전히 마스크를 벗지 못한 채, 2022년을 맞이합니다.

조금 실망스런 현실이긴 하지만, 마음을 추스르고 이 말씀에 나의 마음의 초점을 맞춥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막 4:26-27)”

이 끝날 것 같지 않은 코로나의 시대에도 하나님의 나라는 여전히 누군가의 삶 속에서, 어떤 나라나 한 지역 안에서,

또 전 우주적으로 자라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의 목적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래서 나에게 주어진 작은 씨앗을 심는 삶,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열매를 맺는 삶,

누군가의 삶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섬기는 삶을

사랑하는 우리 주님과 함께 살아내는 2022년이 되길 기대하며,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