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했지만
남들과 비교가 되어 속상한 마음이 생긴 사람이 있다면
함께 나눠봅니다
내가 가진 달란트만큼 최선을 다하면 되는데
남이 가진것에 혹은 남이 이뤄낸 결과에 비교될 때가 있죠
그런데 그 사람은 그의 몫이 있고
나에게는 나만의 몫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많이 가졌어요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더라고요
“5달란트 받은 자는 5달란트의 몫을
2달란트 받은 자는 2달란트의 몫에서 최선을 다했지
나는 너의 열매의 크기가 아니라
네 마음의 충성됨이 가장 기쁘단다
네게 맡긴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나의 기쁨을 함께 누리자”
그 속삭여주시는 말씀으로
내가 가진 한 달란트 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