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착실하게 착용한 아이들은
마스크 자국이 선명하다.
그런데
마스크를 착실하게 착용한 것뿐인데
오해를 받는다.
그렇다고 상대방을 배려한다며
오해하지 않도록
마스크를 안 쓰는 게 사랑인가?
아니다.
사랑은 그런 것이 아니다.
마스크를 써서
코로나를 예방하는 것이 사랑이다.
오해할 사람은 어찌하든 오해한다.
그러니 우리는 오해하지 말자.
내가 보기에, 내 생각에
판단하지 말고
우리는 서로 사랑하자.
2021.10.20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