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투덜
주님 왜 응답 안 해주세요
어린아이처럼 떼써볼까 하다가도
말씀을 다시 붙잡아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란 것을 믿는가?!
얼마나 많이 들은 말씀일까요
하지만 현실이란 벽 앞에선
무너지고 마는 연약한 믿음이 나의 모습이죠
그렇기에
말씀과 기도로.. 때론 오래 참음으로
주님의 마음을 알아갈수록
진짜 나의 믿음의 고백이고 싶어요
네 주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며
나의 아버지시며
모든 것 위에 가장 높으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