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하하 묵상일기_이화선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

 

어떻게 하면 지치지 않고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내가 붙들어야 할 것은 오직 그리스도뿐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내 사랑의 너비와 길이
높이와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 깨달으렴
네 지식을 초월하는 내 사랑을 더욱 알게 되길 바란다.
나를 찾고 내 능력을 힘써 사모하고
언제나 나의 얼굴을 찾아 예배하여라
그리하여 내 아버지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네 영이 충만하여질 것이다.”

머리만 커버린 신앙이 되어가지 않도록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내 지식을 초월하는 그 사랑이
삶에서 더욱 실제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