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땅이 이야기_박성민

함께 있어주겠니

 

부어주시는 은혜가 고마워서, 그저 고마워서 고백 했습니다.

당신이 좋아서, 너무 좋아서 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세상에서의 천년보다

아버지와 함께 있는 하루가 더 좋습니다.

이렇게. . 이렇게 계속 당신 안에 거하고 싶습니다. “

 

그런데 그때.. 그때 당신이 내게 조용히 속삭이셨습니다.

“그건 너보다 내가 더 원한단다..

너보다 내가 더 좋단다..

너와 함께 있는게.. 나는 너무 너무 좋단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시편 8410 

 

하땅이이야기 - 함께 있어 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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