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의 큰 산은 하나 넘었으니 더 이상 제가 할 것은 없고 이젠 언덕 위 펼쳐질 주님의 아름다운 세상과 일들을 바라볼 일만 남았네요 잠시 숨을 고르고 또 다른 산을 넘으러 가보겠습니다 . . ‘오르막길만 있는 게 아니란다. 오르막길을 오른 후에는 땅 아래서는 볼 수 없던 세상을 마주하게 되지. 이 아름다움을 너와도 나누고 싶단다. 놀라운 나의 사랑을 경험했다면 그다음의 걸음도 나를 신뢰하며 오를 수 있을 거야.’ 좋아요아멘개척교회 돕기 2021-09-04 · 1751 · 23 · 2이화하하 묵상일기_이화선더보기주님의 사랑에 묶여있기나의 짐가을이 온다는 소망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