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가 마스크를 놔뒀다가
다시 쓰는데...
"으아!! 이 마스크 오빠꺼지?!!
입 냄새!! 내 건 줄 알았잖아!!"
요즘은 작은 배려가 필요한 시기다.
마스크 줄을 차고 다니거나
서로 자신의 것을 표시한다면
서로에게 좋은 배려가 될 것이다.
물론 마스크를 벗지 않는 게
제일 좋은 배려가 될 것이다.
작은 배려들이 서로에게
그리고 우리가 함께 살기 위해
필요한 시기이다.
그렇게 이웃을 위해
오늘도 살아보자.
그것이 예수님께서
이 시기에 우리에게 주시는
마음 아니겠는가?
2021.08.10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