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자주 듣는 가스펠 I will be here for you, michael w. smith 의 곡에서 영감을 얻었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래요. 들으면서 마음에 저도 모르는 위로가 되었답니다.
사람은 각자의 사정때문에 아무리 가깝고 막역한 사이여도 약속을 잡거나 만나거나 연락을 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지만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늘 내 안에, 그리고 내 옆에 계시는 분이라는 것.
내 몸과 마음이 하나님과 멀어질 수는 있어도 항상 같은 그 자리에서 주님은 나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
우리가 비록 지금은 모든 사람이 함께 같은 공간에서 예배드리지는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예배하는
그 자리 어디든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기도하며, 예배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