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공작소_김은정

주님 안에 있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인생을 살다 보면 많은 시험의 비, 고난의 비, 근심의 비, 염려의 비, 두려움의 비를 맞게 됩니다. 내가 의지하는 우산은 당시에는 다 막아주는 듯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고장이 나고 구멍이 나서 비를 피할 수 없는 우산이 됩니다. 나를 의지하고 세상을 의지하는 우산을 내려놓고 영원히 구멍  나거나 변하지 않는 주님의 우산 안에서 염려와 근심을 맡기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