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다.
너무 더워서인지
3호는 선풍이 앞에 앉았다.
그런데 시원한 선풍기 앞에서
덥다고 난리다.
더운 것이 짜증이 되면
시원한 선풍기도 필요 없게 된다.
그러니 짜증이 되지 않게 하자.
짜증은 내 더위가
옆 사람에게 전달 되게 한다.
그러니 짜증이 되지 않게 하자.
오늘도 더울 것이다.
(여름이니 당연하다.)
하지만 짜증을 내지 않는
그런 여름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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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시원한 교회에 앉아
커피 한 잔...
(코로나가 어서 사라지길)
2021.07.22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