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 갇혔을 때,
매 맞고 발에 차꼬가 차인 모습으로 그들이 행했던 것은
바로 찬양이었습니다.
이 찬양은 물론 하나님께서 들으셨지만
감옥에 있던 다른 죄수들에게도 울려퍼졌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런 지진과 함께 감옥은 흔들렸고 모든 문이 열렸으며
모든 사람의 매인 차꼬가 풀렸습니다.
찬양하고 있으십니까?
아무리 큰 어려움 가운데 있더라도,
오늘 바울과 실라의 감옥 사건을 묵상하시며
주님께 기도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늘 그분의 자녀에게 권능을 부어주실 준비를 하고 계신답니다.
*본 그림묵상은 [만화 사도행전]에 수록된 일러스트와 늘샘 작가의 캘리와 함께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