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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
너무 기뻐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던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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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벗겨져
몸이 사람들 눈 앞에
드러날 정도로
춤을 추었던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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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왕이되서 저렇게 춤을 출 수 있지?"
"방탕한 자와 같이, 계집종들에게 몸을 드러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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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갈의 말에
다윗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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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 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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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시선, 자신의 위치와 자존심보다도
여호와의 궤, 곧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귀하고 가장 기뻣던
다윗
<사무엘하 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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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같이
내가 지금의 나의 모습과 상황보다
더 낮아지고, 스스로 천하게 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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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기쁨이요
삶의 전부되시는 하나님 앞에서
기뻐뛰며 춤을 추는 삶을
살아갈 것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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