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안녕하세요 기독교 작가 맹돌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고 있으면
눈에 담아 가고 싶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몸과 마음과 영혼 모두 아름다운 존재를 바라볼 때
뜨거운 경이감이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동생에게 점심과 저녁밥을 차려줄 때에는
맛있게 먹고 춤을 추는 동생의 몸짓이 사랑스럽습니다.
코 박고 프라이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밥을 차려주는 것이 하나도 희생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을 볼 때는 마냥 어린아이가 되어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순수한 부모님의 사랑과 애정표현에 큰 충만함을 느낍니다.
따뜻한 마음이 됩니다.
사랑하는 친구를 보면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든든한 신뢰가 있습니다.
단점마저 친구의 매력 중 하나일 뿐, 친구의 모든 것을 이해합니다.
간만에 연락을 해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주님을 바라보면
가슴이 울컥하고 코끝이 찡합니다.
주님을 느낄 때 왈칵 눈물이 나옵니다.
하늘에서 은혜로운 빛이 내려와 가슴 깊은 곳을 밝힙니다.
머리와 가슴에 따뜻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눈이 맑아지고 샘이 가슴 가운데 터져 나옵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위의 모든 것들을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느낄 때 모든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작가 맹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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