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moment diary_이보라

무미건조할때

 

매일 나와 함께하길
원하시는 주님을
잊고있을때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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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또 잊고살고있었던 난,
전보다 조금 더 두꺼워진 낯짝을
내밀고 문을 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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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