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moment diary_이보라

무릎을 꿇는순간

 

마음이 별로라서, 환경이 좋지 않아서, 교회가 아니라서, 시간이 없어서 등등

갖가지 핑계로 기도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뭘 그렇게 환경과 조건을 따졌었는지요,,.

 

내가 무릎꿇는 순간,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게 반겨주십니다.

우리를 항상 기다리고 계시는 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