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21.06.03 하나님과 동행일기

학교에서 아이들이
히어로 놀이를 하고 있었다.
"난 헐크!"
"난 토르!!"
더 강한 히어로들을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들리는 한마디
"난 하나님!"
아마도 하나님이 제일 강하다고 생각했나 보다.
그런데 지나가다 들은 1호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1호의 진지함에 그저 웃고 말았다.
2021.06.03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