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나만큼 그 사람도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주님께 빚을 모두 탕감받은 자임을,
그래서 우리 또한 누군가의 빚을 탕감해주어야 함을 묵상합니다.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마18:32-3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5: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