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하하 묵상일기_이화선

가장 작은 자

 

남들이 보기에는 하고 있는 같을지라도

안에도 남들과 비교하는 마음은 여전히 있더라고요.

잘하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정작 나는 하고 있는 없는데..

그리고 눈에 보이는 조건들이 나의 마음을 만족시켜 주도 않았고요

하나를 가지면 개를 가진 사람이 보이고

개를 가지게 되면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이었죠

그렇게 세상의 기준에 나를 재고 있을

이미 작은 자인 알고 있다고

그런데 너를 선택한 이유는

어떠한 이유도 없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신 말씀을 붙들고

한동안 찬양을 계속 듣는데 눈물만 흘렀습니다

감동을 글로 없겠지만

찬양과 말씀을 함께 나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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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하시고

그리스도로 인하여 자유케 되었네

우리는 무명하나 유명한 자요

죽음의 위기 속에도 생명 가졌고

근심하나 기뻐하며

가난하나 다른 이를 부요케하는 자로다

모든 가진 자로다

-성도의 고백

나는 가장 작은 자이지만

주님께서 나를 기뻐하고 택하신 은혜로만 살아갑니다

[7:6-7]

6 너는 여호와 하나님의 성민이라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