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기에는 잘 하고 있는 것 같을지라도
내 안에도 남들과 비교하는 마음은 여전히 있더라고요.
잘하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정작 나는 잘 하고 있는 거 없는데..
그리고 눈에 보이는 조건들이 나의 마음을 만족시켜 주도 않았고요
하나를 가지면 두 개를 가진 사람이 보이고
두 개를 가지게 되면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게 나의 모습이었죠
그렇게 또 세상의 기준에 나를 재고 있을 때
너 이미 작은 자인 거 알고 있다고
그런데 너를 선택한 이유는
그 어떠한 이유도 없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신 말씀을 붙들고
한동안 찬양을 계속 듣는데 눈물만 흘렀습니다
그 감동을 글로 다 쓸 수 없겠지만
찬양과 말씀을 함께 나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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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하시고
그리스도로 인하여 자유케 되었네
우리는 무명하나 유명한 자요
죽음의 위기 속에도 참 생명 가졌고
근심하나 기뻐하며
가난하나 다른 이를 부요케하는 자로다
모든 것 가진 자로다
-성도의 고백
“나는 가장 작은 자이지만
주님께서 나를 기뻐하고 택하신 그 은혜로만 살아갑니다”
[신7:6-7]
6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