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을 받음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이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들은 누구나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됩니다. (갈3:28)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그 진리를 알고 함께 도우며 사명을 감당했던 것처럼,
지금 우리도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한 성령님을 통해 승리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한 아버지 아래 힘써 달리는 이들과 함께 넉넉한 승리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본 그림묵상은 [만화 사도행전]에 수록된 일러스트와 늘샘 작가의 캘리와 함께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