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은 요한일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있어서 사랑은 가장 본질적인 성품입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되었습니다.(요일4:15)
이로써 우린 심판의 날에도 담대함을 가질 수 있고,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게 되었습니다.(요일 4:17~18)
세상에 구주를 보내신 것을 아는 우리는
그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흘려보내는 일로 '증언'을 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타내 보이는 것..
그것이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감당할 사명이지요.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누리는 사랑을
이 세상에 흘러넘치도록 나누는,
주님께서 기뻐하실 하루를 살아가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 그림묵상은 [만화 사도행전]에 수록된 일러스트와 늘샘 작가의 캘리와 함께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