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은 많은 어려움을 겪은 후 고린도후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린도후서 1장은 '환난 가운데 얻어지는 위로' 에 대해 강조하고 있지요.
그가 확신한 '모든 위로의 하나님(고후1:3)' 이 바로 지금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살아가는 그의 백성들에게는
고난을 받는 것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주님이 죽음을 이기시고 완전한 승리를 이루신 일 또한
우리에게 흘러넘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마시고 어려움이 연속되는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그치지 않는 그리스도인으로 오늘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본 일러스트 묵상은 [만화 사도행전]에 수록된 일러스트와 늘샘 작가의 캘리와 함께 연재됩니다.
첫번째 그림전 "바울의 위대한 여정" 춘천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