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21.05.19 하나님과 동행일기

쉬는 날 특별한 일정이 없어서
푹 자게 했다.
한참을 자고 일어난 1호
"하~ 많이 잤는데 또 잠이 오네~"
피곤해서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원래 잠이라는 건
자면 잘 수록 더 자고 싶은 것이다.
잘 쉬었으니
이제 다시 일어나야 한다.
쉼을 통해
회복됐는가?
아니면
열심히 소비했는가?
회복 된 힘으로 사는가?
소비하고 지쳐 살아가는가?
우리는 늘 물어야 한다.
2021.05.19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