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은혜란 찬양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라는 고백이 조금씩 내 마음에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순간에만 느껴지던 은혜가
내가 걸어온 모든 순간이 은혜였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적어본다면
종이가 부족해 다 적지 못할 것입니다
어떤 특별한 일들이 아니라
모든 것이 은혜였기에
내 삶에 당연한 것 하나도 없었고
내가 걸어온 모든 순간이
다 주의 은혜,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