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그런 날이 있습니다. 마음이 허하고,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왔는데도 혼자인 것 같을 때, 나를 알아주는 이 하나 없는 것 같을 때 아무도 내 곁에 없는 것 같아서 쓸쓸하고 외로움이 몰려올 때 그래도 슬퍼하거나 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이 내 마음 안에 그림자처럼 언제나 함께 하시니까요. 좋아요아멘개척교회 돕기 2021-05-04 · 960 · 23 · 마음예수님주님과함께함께주님과 함께_김슬아더보기일상 속에서주님께 무릎 꿇고부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