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말씀해주세요

 

주님 제발 응답해주세요

무엇이 주님의 뜻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말씀을 듣지만

결국 내가 원하는 뜻에 주님의 말씀을 끼워 맞춥니다

주님의 뜻으로 알겠습니다!

그렇게 주님의 뜻으로 여겼지만...

계속해서 혼란스럽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야

그것이 정말 나의 뜻이냐

아니면 너의 뜻이냐’

이것이 정말로 주님의 뜻인가요?

나의 마음을 철저하게 부인합니다

주님께 회개합니다

주님의 뜻을 구하면서 내 마음의 결정을 두고서 구했습니다

주님 뜻 앞에 단 1% 라도 내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결코 주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주님 용서해 주세요

내 마음이 주님의 뜻을 따른다는 것은

주님의 뜻만 100%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야

너는 보배로운 나의 딸이고 내 아들이다

너는 나를 신뢰해라

내가 너를 이끌어가는 것은

너를 고통속에 두기 위함이 아니란다

그것이 설사 연단의 자리일지라도

나는 너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서란다

너는 나를 신뢰 할 수 있겠니?

단 1%의 의심이 생기면 다시 넘어지고 말지

나는 너의 90%가 아니라 99%가 아니라

너의 전부를 원한단다

나를 신뢰할수 있겠니?

그렇게 더욱 신뢰하며 가자

Keep going’

[잠3:5-6]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