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커피도 좋아하고, 책을 읽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림그리는 것도 좋아하고, 보는 것도 좋아하고,
소중한 추억을 잘 간직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어느날인가는 성경을 보다가 그런 생각을 했어요.
'내가 이 수 많은 책을 읽은 이유는 결국 이 성경을 잘 보기 위함이었구나' 라고
나의 하루를 위로해주는 운동, 음악, 차한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모든 것들도 결국
주신 이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식사를 하기 전에 하는 기도도 결국 그런 이유인거죠.
오늘의 이 한끼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요.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작은 것 하나에 감사할 수 있는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과 함께_김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