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해시태그>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분위기가 좋은 카페나 식당 사진이 올라오면
왠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과
그런 곳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다면
행복할 것 같아요.
그런 곳들은 대부분
가격이 비싼 편이고
거리도 멀리 있는 편이지만
비용이 좀 들고, 시간이 좀 걸려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할 수 있다면
기꺼이 대가 지불할 수 있단 생각이 들어요.
아, 그러고 보니
예수님의 마음을 아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기꺼이 대가 지불하신 예수님 마음을요
가장 분위기 좋은 곳은
예수님이 알고 계시니
그분의 해시태그를 따라가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