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공작소_김은정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갈 때처럼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나요?

가끔 저의 모습을 보면 급할 때만 예수님께 나아가고 일이 해결되면 그 은혜를 잊지 않나 싶습니다. 귀한 십자가를 붙잡았다 내던졌다 하는 신앙생활에 주님 앞에 죄송스럽습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갈 때와 동일한 마음으로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주님을 향한 간절함이 나의 소원의 간절함보다 앞서지 않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