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땡스의그림묵상_김땡스

순종의 아이콘, 아브라함

[성경 속 이야기]

순종의 사람, 아브라함.

많은 여정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떠나라하시면 떠나고,
아들 하나 없는 아브라함에게
'너의 민족이 하늘의 별처럼 많아질 것이라'는 약속을 하시니 믿고,
오래오래 기다려 100살에 얻은 하나 뿐인 아들을
하나님이 바치라하니 바치려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신실하시고 선하시며
전능하신 줄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되살리실 수 있다고 아브라함은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하자면,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되받은 것입니다.
(히11:19,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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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죽은 이삭을 다시 되살릴 것이라 확신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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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일을 할 때,
내게 어떤 이득이 있을지 계산하며
얼마나 생각과 계획을 짜는지 모른다.

내 생각과,
내 계산과,
내 계획을 내려놓고,
신실한 하나님께 기쁨으로 순종하는 삶 살기를
오늘도 결단한다.

그것이 주님보시기에
나에게 가장 큰 이득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