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하하 묵상일기_이화선

그 아들

 

우리 안의 죄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과 단절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걷는 법을 가르치고
그의 팔로 우릴 안아주었지만
우리는 그가 돌보고 있음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우리 죄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께로 돌아가기를 싫어했습니다.
또다시 죄로 돌아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어떻게 너를 포기할 수 있으며
내가 어떻게 너를 버릴 수 있겠느냐."
주님은 끝까지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내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보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는 제물로 삼아주셨습니다.
요한1서 4장 1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