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길 한발자국 내디딜 때 겨우 한 걸음의 빛이 비칩니다 그렇게 내 앞에 밟혀진 발자국에 맞춰 한 발 한 발 따라 걸어가다 보면 길을 잃어 헤매지 않게 됩니다 안갯속에서 내 눈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주의 눈동자로 지키시며 언제나 주의 날개 그늘 아래 있음을 기억합니다 [시 17:5, 새 번역] 내 발걸음이 주님의 발자취만을 따랐기에, 그 길에서 벗어난 일이 없었습니다 좋아요아멘개척교회 돕기 2021-01-30 · 1422 · 22 · 7이화하하 묵상일기_이화선더보기그리스도의 편지주님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며주의 율법을 밤낮 묵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