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3:6)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시편 5: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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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곳에 마음을 둘지라도 몸을 거할지라도
하나님은 모두 알고 계시지만 부드러운 음성으로 오늘도 찾으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랑 안에서
누리며 사랑하는 오늘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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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근래 저는 코로나와 여러 가지 상황들이 겹치고 겹쳐서
자기정죄감,낮아짐,슬픔,우울감,등등
쉽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어요ㅠㅠ
그래서 이 마음이 혹여나 그림으로 전달되지 않을까 싶어
시간을 보내다 보니 많은 시간들이 흘러갔네요..
기다리시고 응원해 주신 분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마음 다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정말정말 죄송합니다..ㅠ (하나님께 가장많이요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이런 저 임에도
하나님께선 다시 위로하시고
기다려주시고 만져주셔서 세워주시더라고요..(뭉클)
그렇기에 기도해 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들과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다시금,다시금
작지만 용기내어 그림으로 하나님을 다시 찬양해보려고 해요!
부디 그림을 그리는 저와 그림을 보아주시는
많은 이들이 다른 것보다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만을 알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라는 상황, 또
많은 일들과 아픔이 있는, 녹록지 않은 근래이지만
그럼에도 지금도 신실하시며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품 안에서 모두 모두 승리하시길 바라며
사랑하시길 바라며 평안하시고 위로 얻으시는
오늘의 하루 보내시길 기도하며 축원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