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20.11.30 하나님과 동행일기

탕자의 비유에서
탕자의 형에 대한 묵상이다.
비유에서 등장하는 형의 자세는
이미 모든것이 자기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품삯을 받는이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품삯을 받는 이는 아들인가? 품꾼인가?
아들이 아닌 품꾼의 자세로
아버지와의 관계를 생각하고 있다면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하겠는가?
우리의 자세도 돌아보자.
품삯이나 구하는 품꾼인가?
아니면 모든것이 내것임을 알고
누리는 삶을 사는 아들인가?
2020.11.30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