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20.11.26 하나님과 동행일기

축구를 좋아하는 2호는
학교를 등교해서도
마스크를 쓰고 축구를 했다.
결국 뜨거운 햇빛에 얼굴이 탔고
선명한 마스크 자국을 남겼다.
거울을 보며 한마디 하는 2호
"살이 탔다.. 마스크 벗고 다니고 싶어~"
지나가던 1호가 말한다.
"안돼, 꼭 써"
그래 불편해도, 흔적이 남아도
지금 우리에겐 마스크가 필요하다.
그러니 우리는 꼭 마스크를 써야 한다.
예수님도 그렇다.
다른것 때문에 예수님을
거절하게 해서는 안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
2020.11.26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