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공작소_김은정

강하고 담대하라!!

다윗이 상대했던 골리앗은 절대 강한 용사가 아니였습니다. 큰 덩치로 사람들을 위협하는 말로 바람잡이 역할만 할 뿐 싸움은 할 줄 모르는 약하고 약한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과 사울왕은 골리앗의 큰 덩치와 위협적인 말로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오직 다윗만 하나님께서 주신 시선으로 두려워하지 않고 골리앗을 상대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보이는 것으로 두려움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분들도 떨리고 두려움이 있을 줄 압니다. 코로나와 함께 지나가야 하는 시기라 더 힘들 것으로 생각이 들지만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께서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보호하심과 평안 가운데 수능시험을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수험생분들 힘내세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