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수로 꽂은말들.
예수님 이야기라면
하루건 이틀이건 입이 마를일이 없었던 나
내가 초라하고 못되도
예수님이라면 너무나도 할말이 많았던 나
그것이 거룩한 척으로 보일지 몰랐어도
예수님이라면 신이났고
예수님이라면 하염없이 눈물이 났고,
내 가슴에 꽂은 십자가.
내 가슴에 꽂을건 십자가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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