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하하 묵상일기_이화선

제게 은혜을 베풀어주세요

 

#시편말씀기도

나도 모르게 상황의 두려움에 뒤덮였습니다.
주님을 의지한다고 했지만
나의 모습을 돌아보니
나의 방법만 앞서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제게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는 하나님의 말씀만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는 주님의 말씀만을 찬양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니, 내게 두려움이 없습니다.
사람이 나에게 감히 어찌하겠습니까?
시편 56:10-11 새번역

다시 주님만을 의지하겠습니다.
내 마음이 확정되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주님을 노래하고 찬송하겠습니다.
.
.
.
네가 힘들어하는 그 자리는
단순히 연단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란다.
그곳에서 너는 나의 사랑을 경험할 것이며
그 안에서 너의 성실함과 인내는
너를 향한 나의 칭찬거리가 될 것이란다.
묵묵히 혼자 싸우지 말고
나만을 의지하렴.
그곳에서도 나를 향한 찬양을 들려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