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공작소_김은정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주 앞에 빨리 나갑시다

 

인생을 살다 보면 탐험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정글을 탐험하다 보면 길을 잃을 때도 있고,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이 올 때도 있고, 생명을 위협하는 동물들이 나타날 때도 있어요. 길을 잃어 버려서 두려울 때 그 어려움에서 건져낼 수 있는 분과 통화가 된다면......통화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조까지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우리 인생도 예상할 수 없기에 답답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삼키려 지켜보는 사단의 공격으로 쓰리질 때도 있습니다.  부재중이 없으시고 늘 통화 가능하신 예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위협에서 건져주시고 갈 길을 밝히 보이시며 안전한 곳으로 인도해 주십니다.